건의안에는 2023년 기준 17만 명에 달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신규 설립과 운영 지원에 관한 예산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박영순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 부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고 있다.”면서 “특히, 동구와 중구, 대덕구에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없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속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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