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찾아가는 1:1 학습 상담 및 지역사회 전문 기관 연계 심리·정서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총 252명의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학습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습 상담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 1:1 맞춤형 학습 상담을 제공하며, 방학 중 학습 계획 수립, 학습 방법 개선,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 밖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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