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심각한 인구구조 변화 문제를 사회 전반에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원주시의회는 그동안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지원 및 지역 어르신 복지 확대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조용기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상현 원주문화원장과 하헌철 제36보병사단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용기 의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원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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