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탐구교실'은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될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통해 학생들이 음악을 즐기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악기 전문 강사인 김정태, 정한솔, 김경남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타악기의 기본적인 이해와 연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카혼과 건반 타악 교육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뿐 아니라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작은 연주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배운 실력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타악기 탐구교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김정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정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타악기의 매력을 발견하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