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용현동 자이크레스트 주민 대표 등 기관·단체 관계자와 집행부서관계자가 참석하여 도로 일방통행 변경 및 신호등 설치, 소방차 진입도로 확보 등 교통안전에 대한 구민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태계 복지건설위원장은 현장 확인을 통해 일방통행로와 우회도로 등을 직접 둘러본 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구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자리한 집행부서 관계자들에게 꼼꼼한 구민 의견 수렴을 당부하는 한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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