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6월에 실시하는 2026년 농업 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앞두고 축산분야 사업에 대한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축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한우 정액 보관용 질소통, 축사용 고소작업대 신규 지원과 폐사축 처리기, 비상발전기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또한, 간담회 후 인구 10만 명 사수를 위한 인구 증가 캠페인을 펼치며 축산단체도 밀양 주소 갖기 운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최병옥 축산과장은“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과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축산업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