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부 권역의 저소득층 중 성적 우수 학생 4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전병섭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며“앞으로 더욱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응원하며,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는 진접읍에 소재한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나눔의 뜻을 모아 ‘함께하는 사람들’봉사단체를 구성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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