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IST 과학창의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년 대구 최초로 문을 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과학창의학교는 올해 더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돌아왔다. 3월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중학생 대상 융합 수학·과학, 물리, 화학, 생명 등 총 12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등 사사과정’을 새롭게 도입돼 눈길을 끈다. 사사과정은 학생들이 특정 분야를 집중 연구하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지도교수의 밀착 멘토링을 받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탐구 역량과 실무 연구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외에도 ▲여름방학 과학캠프 ▲천체 관측 프로그램 ‘별 헤는 밤’ ▲우수 프로젝트 발표회 등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첨단 연구시설과 실험 장비를 직접 활용하는 탐구 중심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교육이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DGIST 과학창의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DGIST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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