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올해 축제는 함안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말이산게임’과 연계해 진행된다. ‘말이산게임’은 ‘오징어게임’을 소재로 한 참여형 놀이로 8월 23일 토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넘기 게임, 물총 게임, 만들기 체험 등 흥미진진한 놀이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접 뛰고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말이산 별축제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천문학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함안만의 특별한 문화행사”라며 “올해는 ‘말이산게임’과의 연계로 더욱 풍성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며 잊지 못할 여름밤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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