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오는 7월 18일(금)부터 12월까지 격주 토요일에 주말 늘봄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횡성교육지원청과 횡성군은 안흥면, 갑천면, 청일면, 공근면, 강림면, 우천면 총 6개 면 단위 지구 학생을 대상으로 횡성 온정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횡성 온정마을학교는 2021년 시작으로 4년간 운영하면서 지역과 연계한 늘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횡성 온정마을학교가 주말에 운영하는 늘봄 프로그램으로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생성형 인공지능(AI)프로그램과 스포츠 게임, 모디, 카미봇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프로그램 △‘창의 예술 교육’ 창의력이 솟아나는 도예교실 △‘실용 요리 체험’ 다양한 레시피로 음식을 만드는 요리교실 △‘역사 문화 탐방’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역사교실 △‘과학 탐구 활동’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험, 탐험을 체험하는 과학교실 등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심영택 교육장은 “이번 주말 늘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말에도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횡성 온정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