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은 늘봄학교 운영공간을 기존 서울교육청 공간혁신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꿈담교실(꿈을 담은 교실)’ 수준으로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공사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늘봄프로그램 운영공간 제공 △각 학교에서 동시 추진하는 소규모 시설사업인 늘봄학교 공간조성사업의 품질 확보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한 학교 업무부담 경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은 5개 유형의 늘봄교실 설계안, 2개 유형의 학년연구실 설계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학교에서는 필요사항과 현장여건에 따라 배포된 설계예시안을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
각 유형별 설계안은 학교에서 공사발주 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면·내역서·시방서를 포함하고 있다.
전체 설계안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내용은 저학년 학생의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바닥난방 설치, 놀이형 예체능 수업진행을 위한 여유있는 신체활동공간 확보, 다양한 늘봄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수납력 확보이다.
각 설계안의 유형에 따라서는 전시용보드·발표용 무대공간·거울벽면 등의 공간요소를 구분 적용하여 학교별로 운영하는 늘봄프로그램 구성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6월 21일 각 학교의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 설명회를 개최하여 배포된 설계안의 활용방법 및 세부구성내용을 안내하고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사업비는 전체 공립초등학교 565교에 대해 추가경정예산 859억원을 확보했고, 각 학교에 교부하여 여름방학 중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2학기 전체 공립초등학교에 대해 늘봄학교 운영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시설 개선의 경우 바닥난방 뿐 아니라 꿈담교실 수준의 공간조성 등 차별적인 정책 수립으로 서울형 늘봄학교가 전국 늘봄학교의 선도모델로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 배포를 통해 학교의 업무부담은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울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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