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주3회 걷기와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치유하여 사회성 및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운영 내용은 일주일에 3회 햇빛보며 10분 이상 걷기와 8회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8회의 프로그램에는 스트레칭 및 올바른 자세로 걷기운동, 구강보건교육, 핸드폰가방만들기, 만성질환교육, 낙상예방교육, 저염식이 요리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와 마지막 8회차에는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 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햇빛나들이 운영 전‧후 건강상태 변화를 알아볼 수 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 햇빛 나들이를 통해 수면의 질과 기초 체력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우울감 해소 및 어르신들 간 유대감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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