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방학을 맞아 학생은 학습·체험 활동을, 학부모는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듀얼 클래스’ 방식으로 마련됐다.
먼저, 1월 13일에는 중학생 대상 ‘디자인 앱 활용 달력&다이어리 디자이너 체험’ 교실과 학부모 대상 ‘미니 떡갈비 버거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이어 1월 17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역사 교육 프로그램 ‘교과서 속 기록유산 탐험대’와 학부모 대상 ‘쉬림프 브리또 만들기’ 클래스가 운영된다.
특히, 역사 교육은 올해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 ‘문화유산 실감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우리동네 역사선생님’이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민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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