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송재석 위원장, 배현주 부위원장, 김유상 의원, 조종현 의원, 류명열 의원, 정준호 의원, 이미애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화포천 습지보전관리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거점형 센터를 조성하는 이 사업은 311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2년 10월부터 추진해왔다.
연면적 5,334㎡,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습지보전관리센터는 전시교육공간, 사무실, 대회의실, 전망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내년 6월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어 위원회는 5일,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김해시 홍보 부스 운영 현장을 살폈으며, 타 지자체 운영 사례 등도 둘러봤다. 특히, 위원들은 현장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동참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송재석 행정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김해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직접 점검하고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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