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지시찰은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분손 비엔티엔주의회의장, 비엔티엔주부지사, 보건부장관, 농림부장관, 주립병원장, 도의회 입법담당관, 그리고 경남농기원·마산의료원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방문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업·의료 분야에서 경남도·비엔티안주간 상호교류 확대 방안과 필요한 사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라오스는 경남의 선진 농업기술 전파와 새마을운동에 대한 갈망이 있고, 낙후된 의료인프라를 극복할 수 있는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반면, 경남은 3~4모작 국가인 라오스에 농업기술 전파와 진출로 식량기지화로 나아갈 수 있고 농촌계절근로자·간호인력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수요가 있다.
정규헌 위원장은 “제가 2022년 의회운영위원회 라오스 국외연수결과로 경남도·비엔티엔주간 우호교류 추진을 경남도에 제안했고, 지난 9월 회기 때 재차 5분 자유발언을 할 정도로 상호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남도·비엔티안주간 다분야 상호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2022년 12월 의회운영위원회가 라오스 비엔티안주로 의원연수를 다녀온 것을 계기로, 지난해 11월 라오스 비엔티엔주의회와 상호간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3월에는 소방 특수구급차량 10대와 특수방화복 60착을 지원하는 등 라오스 비엔티엔주의회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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