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적절한 부모교육을 제공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있는 세 가정을 대상으로 각 5회기(총 1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된 전문강사 및 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학생의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다정다감 패밀리’의 학생 프로그램은 ▲신변 처리 및 자기 관리 기술, ▲가사 참여 등 일상생활 기술, ▲자기 결정 및 자기 권리 주장, ▲감정 표현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기술 등 가정 내에서 익혀야 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인권교육 및 성교육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의 인권 의식과 인권 보호 역량을 배양한다.
학부모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방식 파악, ▲자녀 발달 단계 이해, ▲자녀의 자기관리기술 지도법, ▲일상생활 관련 기술 지도법 등 양육 코칭을 통해 가족구성원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장애학생을 양육하는 보호자의 사회적 격리감과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가족상담을 통해 자녀의 행동과 감정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더 나은 양육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며,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보람을 느꼈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관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그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다양한 맞춤형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더욱 즐거워지고 사회통합이 실현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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