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최로 지난 시범사업 기간에 모인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본사업을 준비 중이며, 회색의 원도심을 녹색으로 바꾸기 위한 ‘다시 숲으로’라는 주제로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본 박람회는 지역의 목재자원을 가지고 정원을 조성하고 다운사이클링(Down cycling)을 통해 재료가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하여 물질의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적인 사업이 될 예정이다.
도심 속 아름다운 나무정원과 예술작품, 체험행사를 선보여 홍천만의 목재 정원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주민이 주도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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