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용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안건으로 상정하여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정부를 향해 ▲논산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재해대책 예비비 우선 지원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피해보상대책 강구 ▲실효성 있고 항구적인 재난방재 대책 수립 등을 촉구했다.
조용훈 의장은 “이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으신시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기에더 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와 함께 기상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논산시의회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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