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행정사 제도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행정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행정상담을 지원하는 제도다.
마을행정사는 도민을 대상으로 각종 행정상담을 제공하고, 건의‧질의‧이의신청 등 행정관련 서류작성도 지원한다.
상담은 전화‧이메일‧행정사 사무소 방문 등을 통한 상시 상담과 함께, 월 1~2회 시‧군청 종합민원실을 찾아가는 정기 출장상담 방식으로 병행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마을행정사는 42명으로 공직‧교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도는 넓은 면적과 함께 고령인구와 외국인 등 행정 취약계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시군 단위로 마을행정사를 위촉하고, 도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김진태 도지사가 행정사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과 명찰을 직접 수여하며, 자긍심을 갖고 도민을 위한 봉사에 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선서를 통해 ▲친절과 봉사 ▲공정과 청렴 ▲신속과 정확의 원칙을 바탕으로 도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상담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태 지사는 “그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도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데 이어 무료 행정상담까지 맡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행정은 소통과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마을행정사 여러분이 도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행정사 여러분의 활동 영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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