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위원들은 어떤 도움이 가장 필요할지 2025년 활동계획을 고민한 결과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이웃 간의 관계망을 구축하고 고독사 예방력을 높이자고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과 독거 이웃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건강과 식사 상태를 확인하고, 두유, 밀키트, 건강식 등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김남곤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여 다 함께 행복한 정다운 사천면을 만들겠다.”고 결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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