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의원은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신청사 건립 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했지만, 경기도청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스마트워크센터 확대에 소극적"이라며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스마트워크센터 확대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어 "스마트워크센터 확대는 단순한 공간 마련을 넘어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도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경기도는 예산 확보 및 공간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미숙 의원은 또한 "경직된 예산 편성은 스마트워크센터 운영뿐 아니라 업무추진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예산 운영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김미숙 의원의 질의에 대해 경기도는 "스마트워크센터 자릿수를 늘리는 예산을 계획했으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반영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김미숙 의원은 "스마트워크센터 확대는 도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 향상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경기도는 예산 확보 및 공간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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