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된 직업훈련생 간담회는 한식조리원 양성과정을 수료한 직업교육훈련생 15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얘기를 나누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앞으로의 취업계획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식조리원 양성과정은 3월 24일에 개강하여 총 32일간의 교육 기간을 거쳐 5월 9일에 종강했다.
교육생 모두 교육과정을 잘 이수했으며, 위생관리와 한식조리, 정리정돈에 대한 이론수업 및 요리실습 훈련을 통해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한식 조리 필기시험을 전원 응시하여 교육생 20명 중 18명이 이론시험에 합격했고, 현재 10명이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나머지 교육생들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이론과 실기 연습에 열심히 몰두하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지속적으로 교육생들과 소통하며 사후관리를 통하여 다양한 기업체에 면접을 통해 취업의 기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생 간담회를 통해 취업 경쟁력 강화, 창업 기회 확대 등 경력단절 여성에게 안정된 취업 지원 활성화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취업연계 및 고용정보와 기타 현장의 채용동향, 업계현황 등 정보들을 제공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무능력 향상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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