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건의료 체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병숙 보건소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의약단체장을 비롯해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경북권역재활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 등 의료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공백 위기대응 체계 구축 방안과 소아청소년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우리아이 보듬병원’의 확대 운영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유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내년부터 시행될 의약업소 인터넷 자율점검에 소속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개설자가 전산시스템을 통해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방법과 혜택 등 경산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홍보도 이루어졌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올해 2월 이후 지속된 의료공백 위기대응 및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 응급 의료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보건의료협의체와 보건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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