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클래식 산책 클래식 히스토리 콘서트”는 바로크 시대부터 근대 이후의 음악을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 사조 콘서트이다. 아울러 지휘자 서훈의 해설을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발디에서부터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피아졸라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의 큰 업적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그랜드필하모닉앙상블의 연주로 선보인다.
클래식 히스토리 콘서트는 앙상블의 연주, 클래식 기타리스트 허원경이 연주하는 타레카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를 소프라노 이소연의 목소리로 감상하며 깊어 가는 가을에 푹 빠져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 공연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음악 분야 공연으로, 지역주민 모두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감동 있는 연주와 함께 가을밤 하나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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