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호텔 서울 금정 Gran Hall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이은희 경영관리실장, 공연기획팀 김수진 차장, AC호텔 서울 금정의 이휘영 총지배인, 안민호 인사팀장, 정유진 세일즈매니저 등 실무진까지 함께하여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지역내 파급력을 미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내용 등을 논의했다.
주요 골자는 지역상생을 위한 상호 프로모션 연계 등 협력,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상호교차 모니터링, 양 기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지원 등으로 지역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까지 목적을 두어 힘을 모으기로 했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2024년 7월 12일 개관하여 군포·안양·과천 지역 내 최초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로 개관하여, 경기 서남부권 내 첫 글로벌 체인 브랜드호텔로 군포문화재단과 함께 군포의 자랑스러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지역 내 첫 글로벌 호텔과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으로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AC호텔 서울 금정 이휘영 총지배인도 “군포문화재단이 그동안 쌓아온 문화력과 함께하는 AC호텔 서울 금정이 군포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양 기관 또한 상호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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