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요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선 8기 전반기 성과 점검과 함께 후반기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준비 ▲창녕읍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조성 ▲지방도1080호선 효정지구 도로선형 개선 ▲산토끼노래동산 실내 놀이시설 조성사업 ▲화왕산 숲체험 패밀리 테마파크 조성 ▲남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영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마산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사업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영산 행복주택 건설 ▲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 ▲소아청소년 의료기관 개설 사업 등이 포함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내년이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인 만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주요 사업과 시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내년도 군정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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