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의원은 평소 의약품 오남용 예방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와 약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의약품 안전 교육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했으며, 지역 연계와 홍보를 통해 해당 교육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이 의원은 부산 기장군에 공공심야약국이 2곳 설치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주목받았다. 기장군은 ‘의료 취약지’로 분류되며, 심야 시간대와 공휴일에 의약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 의원은 약사회와 시청, 군청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장군에 두 곳의 공공심야약국이 설치되도록 기여했다.
이 의원은 공공심야약국이 부산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상담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며, 기장군 내 약국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약사회 및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했다. 이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부산시 약사회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한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약사회의 위상 제고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감사패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약품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면서, “약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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