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안심버스’는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이동식 심리상담 서비스로, 심리상담 전문요원이 상주해 정신건강 검진과 스트레스 지수 측정, 맞춤형 상담, 심리적 회복을 위한 명상과 호흡법, 감정 표현 방법 실습 등 직원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방안을 제공했다.
이번 상담은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바쁜 일상에서 상담소 방문이 어려운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고, 심층 상담과 비공개 상담을 원하는 직원은 별도의 장소에서 진행됐다.
검진 또는 상담 후 관리가 필요한 직원은 시군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으로 연계해 정신건강에 위기 신호가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날 정신건강의 날(10.10.)을 기념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을 홍보하고, 자가 관리를 위한 온라인 마음 건강 검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수시로 마음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근 인사혁신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공무상 재해보상 승인 현황에서 공무원의 업무상 질병 요양자 수는 정신질환이 274명으로 가장 많았고, 법적책임 및 과중한 업무량으로 인한 높은 직무 중압감, 악성 민원의 증가, 경직된 조직문화 등의 요인이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 속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와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신건강 관리는 개인과 조직 모두의 꾸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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