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2024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성과 공유대회’에 참여해 원격협진 누적 실적, 기관별 협진 건수 상승률 등 사업 성과가 우수한 전국 6개 보건소와 함께 수상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의료취약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보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화상진료)을 활용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추진‧시행되고 있다.
의사와 의료인 간 원격협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조기 치매 증상등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횡성군은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보건진료소 등 지역보건(민간)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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