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교사 대상 초청 강연자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원어민 보조 교사 Adrian Zarbatany는 수업 준비, 다양한 수업 기법, 학습자 중심의 수업 운영 등에 대해 발표하여 원어민교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원어민교사는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교수 방법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연수를 운영하여 교수・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주제에 맞는 내실 있는 연수 운영으로 원어민교사의 향상된 수업 역량 및 전문성이 우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신장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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