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연화마을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는 하루 전날부터 정성껏 준비한 팥죽과 함께 간식이 담긴 꾸러미 약 900개를 마련했다. 이 중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팥죽을 나누었으며, 나머지는 자원봉사자들이 차량을 이용해 각 시설과 먼 곳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배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고, 팥죽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사랑 덕분에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용 연화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정성껏 준비한 팥죽을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연화마을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달 사랑의 점심 나누기와 같은 다양한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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