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릉 바우길과 협업하여 운영하는 ‘윤슬감성 투어’는 강릉 밤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따라 즐기는 힐링 산책과 윤슬의 감성을 느껴보는 이색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 해안권(송정해변 솔숲길), ▲ 열린관광권(솔향수목원), ▲ 도심권(노암터널 부터 월화거리 야시장)에서 총 8회를 운영 했고, 매회 50명 이상의 야간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강릉시 대표 힐링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는 7월 25일 저녁 7시 (강문솟대다리 부터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를 시작으로 여름 피서철 강릉시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및 (사) 강릉 바우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다양한 야간 볼거리 및 매력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하는 등 야간관광 특화도시 강릉시를 널리 홍보하고, 강릉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소비‧투자를 확대하는 등 여름피서철 강릉시 야간경제를 견인하는데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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