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복구 지원 활동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독거 노인 가구와 거동이 불가능한 노부부 가구의 침수된 물품을 반출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법원여성의용소방대원 7명이 참여하여 4시간 동안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상태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력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을 것이라”라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의용소방대 복구 지원 활동은 장맛비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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