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주 1회(총 8회) 진행되며,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화명생태공원과 초록누리길 등에서 걷기 이론 교육, 스트레칭, 준비운동, 테마길 걷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야외 활동 특성상 우천이나 기상 악화로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신청이나 기타 문의는 북구보건소 건강상담실로 하면 된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 “북이워킹데이를 통해 일상 속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되찾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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