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 왔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친선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 캠페인, 재난 대비 훈련, 방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안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장병 여러분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를 지켜주시기에 오학동민과 여주시민이 평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위문이 명절 동안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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