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자활사업 현장의 실무자들이 자활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시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자활사업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 공유,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지역자활센터 사업담당자들과 시 담당자 간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특히 자활참여자 욕구 파악의 중요성, 참여자의 특성 및 연령을 반영한 맞춤형 자활사업의 필요성 및 참여자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업 운영에 반영하여 향후 자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에는 현재 10개 자활근로사업단 및 5개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 14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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