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조례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을 의결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임영화 의원이 ‘농업·농촌의 위기 – 편농(便農), 후농(厚農), 상농(上農) 정책으로 극복해야’라는 주제로 농촌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재조명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제318회 임시회에서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집행부와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가 있었다.”며,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소통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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