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 소독 작업은 모기를 비롯하여 각종 위해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시장 내·외부에 분무소독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연무·연막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구보건소는 시장 영업이 시작되기 전인 새벽시간대에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상인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보건소장은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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