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어린이나라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이 건국, 헌법, 선거, 국정 운영 등을 경험하고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교육의 장으로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총선거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로어린이나라 9기 위원 51명과 시‧구의원, 멘토단,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투표율은 전체 위원 79명 중 51명이 참여해 64.6%를 기록했으며, 다른 후보 6명을 앞서고 득표율 37%를 차지한 신미림초등학교 6학년 조윤주 학생이 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최고시민으로는 55%를 득표한 신미림초등학교 6학년 정세린 학생이 선출됐다.
교육위원회, 교통안전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 식품위생위원회, 인권복지위원회, 환경위원회 등 6개 위원회 위원장에게는 행사 당일 위촉장이 수여됐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선거에 참여한 것이 뜻깊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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