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성주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은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하여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 제공으로 밝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지뜸, 전래놀이, 만들기체험,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색소폰 공연을 준비하여 마을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으며 사랑의 짜장면차로 어르신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김고일 금산2리장은 “최근 비 피해로 마을 분위기가 어두웠는데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예전처럼 밝고 쾌활한 금산2리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주읍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성주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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