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응급처치, △응급상황 행동요령, △VR·AR 응급상황 체험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아이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