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고려대학교 캠퍼스 견학과 도예 체험을 통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석한 한 청소년은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보고, 홍보대사의 안내에 따라 교내 명소를 둘러보니 마치 대학생이 된 느낌이었다. 조금 더 열심히 해서 대학생으로 다시 오고싶다”고 말했다.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진효녀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욱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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