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하여 정명훈, 오스모 벤스케와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지휘 아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이 제3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서초문화재단 강은경 대표이사는 과거 서울시향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어, 이번 서울시향의 방문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
이번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에서는 현악 앙상블과 오보에로 구성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 프로그램은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중 ‘님로드’,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1악장 등의 클래식과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 '미션' 중 ‘넬라 판타지아’, ▲피아졸라, 오블리비언 & 리베르탱고 등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또한, 악보위원 김보람의 해설이 곁들여져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문화재단 관계자는 “서초구민들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반포심산아트홀은 이를 최적의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돌아오는 2월 13일에는 서초문화재단 기획공연의 첫 시작을 여는 서리풀 신년음악회가 준비되어있다.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진행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오픈 30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누리집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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