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경남 김해 시민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화축제로202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024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 예정인 영화제에는 올 한해 제작된 우수한 지역별 단편영화 및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장편영화 15편을 상영할 예정이고, 부대행사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이번 개·폐막작 투표는 김씨네에서 활약 중인 시민기획단이 김해 시민과 꼭 함께 봤으면 하는 5편의 장편영화를 선정했으며, 각 후보작의 추천사를 직접 작성하여 공개했다.
후보작은 동주(2016), 나의 올드 오크(2024), 퍼펙트 데이즈(2024), 류이치사카모토:오퍼스(2023), 로봇드림(2024)이다.
투표는 오는 2024. 9. 18까지 금바다 소리통에서 진행되며 영화제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 될 예정이다.
영화제의 개·폐막작이 선정되는 대로 김씨네 시민기획단은 영화제 세부 프로그램과 상영작, 주요 프로그램을 금바다 소리통에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