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민원실 내 비치한 ‘나도 청렴 한마디!’ 표지판에 매달 팀별로 청렴 메시지 문구를 바꿔가며 게시하고 있다. 부서원들이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생활 습관처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신뢰받는 시민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분기별(6월, 9월 중 두 번째 주 목요일) ‘청렴의 날’을 지정했으며, 청렴 교육을 시행하여 직원들과 청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발적인 청렴 활동으로 신뢰받는 고양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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