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安)동파’ 수도꼭지는 형상기억합금 기반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형상기억합금 스프링이 자동으로 반응해 배관 내 물을 유동·배출시켜 동결과 배관 파열을 예방하는 원리다. 물 관련 밸브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력 공급이나 복잡한 유지관리 없이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설 유지관리 비용 절감은 물론, 긴급 복구 상황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하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한파 취약지역 생활 인프라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 ▲시설 유지관리 효율화 ▲혁신기술의 공공판로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대상자의 일상 안전을 사전에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복지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복지를 연계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쓰엠팹㈜는 동아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주력 제품인 ‘안(安)동파’ 수도꼭지는 ISO 9001 및 KS 인증을 획득하고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또한 해당 기업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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