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지역사회건강통계조사’에 따르면 주요 건강지표상 원미구가 부천시 및 전국에 비해 흡연, 음주율이 높았으며 스트레스 및 우울감이 높고, 만성질환관련 지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100세건강실 방문자 중 음주습관테스트 8점 이상 또는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절주를 위한 음주관련 정보 제공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교육 등 절주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절주해용(龍)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건강 자신감을 충전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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