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도서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헤르만 헤세 작가의 『데미안』, 가와바타 야스나리 작가의 『설국』, J.M.G. 르 클레지오 작가의 『황금물고기』, 하인리히 뵐 작가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욘 포세 작가의 『아침 그리고 저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도서관에 비치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에 상시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탐구와 깊이 있는 독서토론으로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독서모임이나 동아리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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