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16개 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정교한 샷과 뛰어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 내내 서로 응원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서로 교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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