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11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의령군 대표 향토음식인 망개떡을 비롯한 한과, 메밀상품, 버섯, 장류, 생강청 등을 판매했다.
군은 올해 여름철을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토·일요일 진영복합휴게소(부산방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부터 운영한 고속도로 휴게소 직거래장터는 지역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고품질의 의령군 농특산물을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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